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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수
하루 종일 강수가 있다. 바람은 따뜻하다. 이런 날은 커피가 어울린다는 걸 깨달은 나이다. 날이 흐리고 커피향을 맡는다.
想念
2010. 2. 25. 15:36
무한도전 189회_20100123
김미화씨의 등장과 함께 때에 맞지 않은 얇은 옷차림의 그들은 오래전부터 준비한 비인기 스포츠를 소재로 한 방송을 보여주었다. 그것도 요새들어 더 많이 소외되고 있는 복싱을 가지고서 말이다. 주인공은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 최현미양이다. 북한에서 온 현미양은 체격 조건이 좋아 선수로 뽑히고, 고된 노력을 통해 세계 챔피언을 거머 쥐었다. 하지만 세계 챔피언을 유지하려면 방어전을 가져서 지켜내야 하고, 그 기한이 다가오는데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아 무한 도전이 도와주게 된다. 남자 선수(코치)와 스파링하는 하는 모습에서 복싱의 그 자연 그대로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. 영화에서 나오는 효과음이 들어간 펀치가 아니라 살과 글러브가 맞닿는 그 소리가 원초적인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다. 무한 도전의 도움에 힘입어..
感想
2010. 1. 29. 14: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