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- 최초 고려 건물터
- 상방돌파
- 2021
- 가을
- 겨울밤 걷기
- 서울 구시가 탐험대
- 있잖아 궁금해
- covid21
- 조인성도 짱
- 안녕하신가영
-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
- 남산
- COVID
- 서울
- 하이데라바드
- 나쁜x
-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
- 지연행동
- 영화
- 괜찮아 사랑이야
- 죽음
- 공효진짱
- expensive city
- 마음을 교묘히 포장하는 방법
- 깨지기 쉬운
- 인도
- 무지 추워요
- Vicente Romero Redondo
- 우윤식
- 습식 사우나
- Today
- Total
목록인도 (2)
SOSimang
아침부터 발표가 있어서 산뜻한 기분으로 출발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. 타지서 이렇게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다. 점점 더 아침이 맛있어진다.ㅋㅋ -숙소 아침, 화려한 호텔 조식은 아니지만 젓가락이 갈만한 것들이 많다. 국이랑 과일까지 꼭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^^- 학회 발표를 마친 후, 호텔밥이 꽤나 비싸고 부실하기에 식사를 하러 나갈까 하다가 그나마 한가한 날이라 생각해 네시간 짜리 택시를 예약하고 유적지로 출발!ㅋ -여기가 노보텔 들어가는 길이 있는 입구다. 여기서 좀 들어가야 노보텔. 지금 보니, 나름 하이데라바드의 대표 유적 짜르미나르를 형상화한 것 같다. 이 곳을 통과하면 인도의 정신없는 교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.;;; 나름 도심이고, 차들이 슝슝 다니며, 현대식 건물이 늘어서 ..
학회는 하이데라바드의 북서쪽에 위치한 하이테크 시티에 있는 노보텔. 초록집을 읽어보며 머가 있나 살펴보기도 하고 아침 세션에 들어가서 발표도 들었다. 머 다른 학회와 큰 차이는 없다. -노보텔의 복도, 수수하면서도 깔끔하다.- 노보텔답게 나름 깔끔했고, 부드러운 짜이도 한잔 마셨다. 오늘의 목표는 도시 적응ㅋ으로 하고, 택시를 불렀다. 하이데라바드에서는 택시를 잡기 힘들다. 대부분 릭샤를 타고 다니는데, 우선 여행 초반이니만큼 릭샤에 겁을 먹고 택시를 고수했다. -오토릭샤, 툭툭으로 불린다. 현지인은 15명도 나는데, 관광객이라면 4명 정도가 한계라고 본다. 매연을 직접, 그리고 많이 마셔야 하지만 나름 신난다.ㅋ- 숙소 아주머니께서 빌려주신 핸드폰을 이용, 택시를 부르고, 몇시에 어디로 오라고 하면 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