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感想

바로 앞만 보다가

TheCATCHer 2014. 10. 17. 20:00



가을 공기가 맑아 불빛들이 자세히 보였다.

수많은 빛들이 자리를 지켰고

바로 앞만 보다가

먼 곳을 보니 아련한 기분도 들었다.


수많은 빛들은 모여 강이 되어 흐르고

당신도, 나도 언젠간 빛날 수 있다고 되뇌인다.


당신과 내게 허락된 불빛이 있을테니 말이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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