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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Simang
젊은이가 아닌 나
젊은이가 아닌 나이가 되어 버렸다. 아직 괜찮다 했는데 이제 괜찮치 않다. 사회에서는 나이로 평가하기에 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 버렸다. 그래도 어찌 할까 .. 살아가야 하는 걸 세수를 정갈하게 하고, 덜 달아도 내가 도움이 될 음식을 먹는 하루가 되야 겠다.
想念
2021. 2. 3. 09:11
실망
지내다 보면, 나도 누군가에게 실망을 하지만 누군가도 나에게 실망을 하게 마련이다. 물론 실망을 안 시키면 좋겠지만, 능력이 부족하거나, 열의가 부족한 경우 그리고 주위상황에 의해 어쩔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. 실망감을 느낀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고, 일을 추스르려 해도 엎지러진 물은 담을 수가 없다. 그 때라도 그만 멍때리고 다시 추스르고 일을 잘 봉합하는 수밖에 없다. 실망감을 느끼는 상대방의 표현에 내 맘도 아프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표현이 생각보다는 날카롭지 않다는 안도감에 다시 가슴을 추스르고 일을 시작한다.
想念
2021. 2. 2. 09:44